아트앤스터디

적어두기 | 2012. 10. 2. 00:30
Posted by 그리고 가을

 

김동규 <서양 사랑 담론의 한계 : 플라토닉 러브를 중심으로>

플라스틱 러브에 대한 참 뜻이 어떤 것인가? 하는 걸 생각해보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멜랑꼴리 미학이라는 책 <사랑,죽음,예술> 이라는 세 부분으로 나뉘어 져있다. 플라톤의 관한 이야기여서 강의를 하게 되었습니다

플라토닉 러브의 본질- 참 모습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서양의 사랑 담론 까지도 시간이 되면 보겠습니다.

제자-아리스토텔레스< 플라토닉 <스승-소크라테스

플라토닉- 부유하고, 레슬링선수, 시 짓고 소크라테스와의 만남을 통해서 철학으로 빠지기 시작했다. 많은 주옥같은 책들을 남겼는데 오늘 다룰 책은 '향연'이라는 책. 잔치- 심포지엄 이라는 말.

[향연] 총 6가지 사랑이야기가 등장하는데,

철학 처음은 플라톤 책으로 대화체로 구성되어있는 책으로 읽어보세요.

서양인들은 경쟁을 즐겼어요. 아가톤이 경쟁에서 1등했어,

서양인들은 동양인보다 토론을 즐겼어요. 토론 테마는 사랑(eros)

누가누가 사랑의신 에로스를 더 참배할 수있는지 대결해보자. 6명이 제각각 다른 사랑이야기를 합니다.

첫번째- 파이드로스 사랑의신 에로스를 "가장 오래된 신" 이라고 표현 (그리스 에로스 신이 로마로 넘어가면 큐피드)

보통은 사랑하면 젊음으로 표현하는데, 왜 이런 이야기를 할까요? 사랑의 본질은 받는 것이 아니라 주는 것의 있다.

나이가 많아야 연륜이 많아야 베풀 수 있다. (물질적 지적 경제적)

............

플라폰의 종착역은 나르시스줌 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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