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을린 사랑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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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독
- 드니 빌뇌브
- 출연
- 루브나 아자발, 멜리사 데소르모-풀랭, 막심 고데트, 레미 기라드, 압델가포르 엘라지즈
- 정보
- 드라마 | 캐나다, 프랑스 | 130 분 | 2011-07-21
10/1 아 너무 먹먹하다. 가슴을 쿵쿵 치고 호홉을 몇번 해도 얼굴의 울상은 펴지지가 않는다.
영화를 보고 다시 인트로를 보니까 대략 이해가 간다. 인트로가 중요하구나
레바논 내전 상황을 잘 모르기 떄문에, 대략 어리둥절한 부분도 있었다.
인상 깊은 장면은 하나+하나=둘, 하나+하나=하나라면..? 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실제로 있었던 일인가? 종교와 전쟁. 그리고 위안부 할머니들, 올드보이 끔찍한 근친상간
플래시백 구조 라디오 헤드의 'You and whose army? (영국이 이라크전을 참전했을 때 토니 블레어 총리를 비판하면서 만든 노래로 당신과 당신의 군대들이 ㅇ라는 듯으로 당신은 블레어 총리를 의미하는 것)
'like spring please'
오프닝 시퀸스- 아이들 뒷모습 클로즈업- 앞모습- 줌인 머리깎이는 아이- 발목의 세개의 점- 미끄러지듯이 트레킹 샷으로 쫘악 미끌어져서 다른 시공간으로 가서 시공간 변함- 파리에 있는 공증인 사무소로 줌인
몽환적이고, 꿈결 같고, 시적인 장면
드니 빌뇌브 감독은 - 무엇보다 몽환적인 시퀸스로 시작하는 영화를 매우 좋아한다고 한다.
오이디푸스- 자신의 아버지를 살해하고 자신의 어머니와 결혼하는 오이디푸스
출산 장면에 대한 해석, 비슷한 영화와의 비교, 영화의 진행에 대한 이야기, 혹은 한 장면에 대한 심도 있는 감상,수영장 신
돈 지오반니
- 장소
-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 기간
- 2012.10.04(목) ~ 2012.10.07(일)
- 가격
- R석 250,000원, S석 150,000원, A석 70,000원, 휠체어 A석 70,000원, B석 50,000원, C석 30,000원, 휠체어 C석 30,000원
1층 B블럭 3열 3번
아 굉장히 즐겁게 봤다. 올해 봤던 공연중 가장 재미있게 느꼈던 공연이다. 몇번 안본 오페라지만 이제 자막보다 연기와 발성에 눈이 가고, 무대 배경등 즐겁게 보았다. 아리아 몇개를 미리 듣고 가니 그 아리아를 기다리는 순간도 참 설레고 신났다^^
탐스,,,음 신발 갈아신고 오세요 ㅠㅠ
재밌게 봤다 :) 아델의 스카이폴! 오프닝 시퀸스 인상적이었어. 주디 덴치, 좋다 말투가 아주 마음에 들어
다양한 나라가 나와서 지루하지 않았지만, 서현 메가박스 조조.......20명 넘게 왔다 갔다.제발 좀!!!!!
러닝타임 긴거 모르고 보냐고..ㅠㅠ 난 아이가 화장실 가고싶다 그러면, 바로 짐 싸서 나갈거야 -
그게 뭐야 진짜 !
아 오열 ㅠㅠㅠㅠ 빛, 영상, 조명 너무 예뻤다. 송중기 연기 박보영 연기 감정이입되서 끄억끄억 울었네 ㅠㅠㅠㅠㅠ
근데 그 외의 캐릭터들이 계속 의아함.....말이 안되는 극본으로 캐릭터 집중도 망치고......황당황당 +_+
재밌었다 그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