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The happiest
걷기 |
2012. 7. 28. 17:06
뉴질랜드. 2012년 2월 크라이스트 처치!
노을이 지는 순간. 내가 본 제일 큰 해. ARE YOU SURE 해?
다음날 lake tekapo를 가기 위해 길을 찾던 중 한 커플을 만나고, 유명한 공원이라는 해글리 공원을 우연히 만나게 되었다.
내가 좋아하는 크게 쳐진 나무, 호수에 비친 햇살, 조깅하는 사람들, 뒤 편에 열리는 축제의 음악소리 완벽했던 순간들.
2011년 2월 22일 지진으로 크라이스트 처치는 여전히 공사중이었다. 슈퍼, 관광지 안내소 ,버스정류장 모든것이 임시였다.
도시는 음산했고 그걸 관광으로 지켜보는 것이 좀 불편했었다.
숙소에서 자는날 나 또한 약간 지진을 느꼈었고 무서웠다.ㅠㅠ
같은 존 이내의 환승이 된다. 버스 아저씨가 체크를 해주신다.
크라이스트 처치 보타닉 가든에서 먹던 저녁 ㅋㅋ 환승해서 Park'n Save 들려서 할인 상품을 구매했다.
버스마다 캐리어를 놓을 수 있는 공간 있다는 것이 신기했다! 역시 관광의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