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라이언 고슬링 배우의 재발견! 카페 드플로르가 생각 났다.
극중 여자의 첫 경험. 관계 맺은 남자의 수 몹시 충격적이었다....ㅠㅠ 문화의 차이겠지?
바라보는 시선이 다른 사람과 맞춰가며 살아가기, 과연 나는 할 수 있을까?
<대학로>
연극이란? 관음증의 일부인가? 바람난 아빠가 들키는 현장을 1시간 30분동안 풀어내는 것이 다소 따분했다.
친구들은 재밌게 봤다니 다행다행 :)
아~무 기대 없이 봐서 그런지 재미있게 봤다. 1위 하고 있는 연극이라 그런지 사람도 많았고,
관객과 소통하려 시도하는 점이 좋았다. 비오는날 지하에서 보는데 작고 냄새가 조금 나서 힘들었다.
<극장에서>
소수자에 대한 시선은? 피나 죽을때, 남자가 커밍아웃 할 때 소름 돋았다. 다름에 대한 이해.
게이와 레즈에 대한 것을 즐겁고 유쾌하게 볼 수 있었다. 내가 본 게이와 레즈 모습도 떠올 릴 수있었다.
제주 산금부리에서 느꼈던 바람 냄새 소리. 사랑이 뭘까? 소설을 읽자.
강아지를 매달아 놓은 것은 대체 왜? 나비. 결혼후 왕족 장식들 인테리어.
1. 무주에 정기용 건축물 투어를 가보고 싶다.
2. <이모집> 바싹불고기가 먹고 싶다.
3. 제천: 마을 이야기 학교
4. 문래동: 옥상텃밭, 그리고 농부학고
5. 기적의 도서관을 가보고 싶다.
감응의건축, 김정현 예술가가 사는 마을에 가다를 읽고 싶다.
한 사람이 보는 세상이 이렇다는 것.
건축에 대한 관심이 더 커졌다. 미국에서 도시 자체가 박물관이라는 아저씨가 생각 났다.
영화보고나니 딜라이트 건물이 다르게 보이더라 ㅋㅋ
구조 흙으로 만든 집, 일민미술관장의 태도
무주 투어 갔을때 바라 나무 들 꽃 흔들 릴때
동대문 건축이 궁금해 졌다.
최고최고! ★★★★★
배경, 질샌더옷,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배드신! , 영화속 등장하는 프렌치, 고풍스러운 음악
내겐 너무나 자극적인 영화다
카페 드 플로르 (2012)
음악과 음악으로 연결되는 시공간. 전생이란 있는 것 일까?
바람이 당당한, 조금 불편한 사랑관계.
실제 파리에는 카페 드 플로르라는 카페가 있다는 것을 미드나잇파리에서 알았다.
1920년대 파리의 모습을 알 수있었다.
카페 드 플로르 OST
시규어 로스의 ‘Svefn-G-Englar’(꿈의 천사),
핑크 플로이드의 ‘Breathe’ 등 몽환적인 음악
마튜 허버트의 일렉트로닉 음악 ‘카페 드 플로르’(Café de Flore)
시작은 키스 ! (2012)
Delicacy
- 감독
- 데이비드 포앙키노스, 스테판 포엔키노스
- 출연
- 오드리 토투, 프랑소아 다미앙, 오드리 플뢰로, 피오 마르마이, 에이리앤 아스카리지
- 정보
- 코미디, 로맨스/멜로 | 프랑스 | 108 분 | 2012-06-14
우디앨런 특성을 알고 봐서 그런지 많이 보여서 신기했다. 역시 아는 만큼 보이는 것인가?
파리에 아름다운 시퀸즈, 식당 씬, 가정의 불화, 비오는 씬! 아 파리에 가고 싶다 꼭.
첫장면- 마지막 장면 직전 장면의 모습. 토마토 축제-일부러 점프컷 나눠서 찍었고 강렬했고, 영화 중요한 장면 <쾌락과 악>
림랜지에 에대한 가장 큰 오해는 시각적인 스타일을 뽐내고 싶어서 이야기를 증폭 시킨다는 평? 스타일이 뛰어난 감독들이 오해를 사는편. 붉은 빛 굉장히 중요한 신으로 보여진다. - 쾌락과 악 이 연결 되는 것이 굉장히 재미있다.
다른 감독들이 악을 나타내려면 고양이를 죽이거나 이런 식 이었을 텐데, 일상적으로 시각적 상상력을 보여준다. 잼을 잔뜩 바르는 것이 섬뜩. 엄마가 말하라고 해도 말 안하는 모습. 이런것으로 악마적을 나타내며 표현 하였다.
배드신 장면 2장면은 출산과 연결되어 있다. 마찬가지로 쾌락과 악을 연결 하는 모습.
영화의 구조 훌륭하다고 생각 한다. 사실 위 니드 톡어바웃 케빈스 맘! 왜 이렇게 케빈이 못되쳐먹었는지이해를 안하는게 이 영화의 중요 포인트. 케빈이라는 아이를 낳고 길러야 하는 여자의 이야기.
엄마 입장에서는 아이가 그런일 자지르고 혼자남게되고 이웃으로 버려지고 자기가 자신 몫을 살아가는 일 뿐.
아이가 언제부터 잘못 되었을까 돌아보는 장면. 자기와 아이사이에 악행의 자서전을 쓰는 것.
영화의 플롯은 철저히 이여자의 시선으로 되짚어 보는 좋은 구성. 영화는 이영화가 못본 장면은 한장면도 나타나지 않는다.
장르적의 영화는 무엇인가? 14분
내 슬픈 창녀들의 추억 (2012)
Memories of My Melancholy Whores
- 감독
- 헤닝 칼슨
- 출연
- 에밀리오 에체바리아, 제랄딘 채플린, 파올라 메디나, 안젤라 몰리나, 알레한드로 바로스
- 정보
- 드라마 | 멕시코, 스페인, 덴마크 | 97 분 | 2012-07-19
왜 창녀는 얼굴에 분장을 하였을까? 정말 아흔살도 사랑이 있을까? 남자들의 성욕이란? 남자는 똑같다 ㅠㅠ
잡지 7월호 - 얼루어/보그/인스타일/AB ROAD/ 시네21/ 시사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