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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7.31 | [일본] 후쿠오카에서 먹었던 것
  2. 2012.07.30 | [뉴질랜드] christchurch to tekapo 1
  3. 2012.07.28 | [뉴질랜드] The happiest

[일본] 후쿠오카에서 먹었던 것

걷기 | 2012. 7. 31. 14:45
Posted by 그리고 가을

 

아직도 기억나는 맛! 계란과 나. 일본에서 먹던 오므라이스

백화점 식품관에서 팔던 떡!

일본 친구가 추천해줘서 간 오코노미야끼!

 

 

포장문화가 잘 발달된 일본 :) 말차 한잔도 이렇게 정성스럽고 예쁘가 나온다.

맛있었떤 과자!

야미야미 야미야미~~~

술도 안먹으면서 이자까야

친구가 해줬던 낫또! 먹고싶다...

제일 맛있었던 푸딩

그리고 자몽 , 바나나가 안에 들어 있었던 바나나 오믈렛빵

 

뒤라뒤레 마카롱

일본 스타일 저녁!

 

마키랑 가와이 마키어머님!

 

내가 도쿄에서 먹던 타코야끼가 너무 맛있었다니까 마키 아주머니께서 마지막날 아침에 사다주셨다. 아 감동

 

[뉴질랜드] christchurch to tekapo

걷기 | 2012. 7. 30. 17:53
Posted by 그리고 가을

 christchurch to tekapo ! 얼리버드로 결제하면 1불로 결제 할 수도 있다는데, 미리 준비 안한탓에 24불 주고 결제

왕복으로 결제 한줄 알았는데, 안해서 돌아오는 표는 인터넷비 10불+34불의 결제 으이그

 

혼자 맨 앞좌석에 앉아서 버스아저씨 시선으로 이동을 했다. 하늘, 양, 소 , 풀 끝 없이 보았다.

 

 

버스에 내려서 헤매다가 진 다빼고 YHA테카포 도착. 덥고 버스멀미에 힘들어 움직일 생각이 안나서 누워서 잤다.

관광지에 와서 자는 내가 신기했는지  "넌 며칠째 여행중이니?" "어디 아프니?" 등등 물어봐 주셔서 아픈척 했다 ㅋㅋㅋ

 

힘들면 여행도 재미없다. 푹 쉬고 푹~쉬고 그다음에 보고 듣고 느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ㅋㅋ 

 

 

 

아침엔 쌀쌀해서 담요에, 긴 바지에 더운 옷 잔뜩 챙겼는데, 뜨거운 햇빛이 쨍쨍. 강 따라 한참을 걸었다.

전진희의 음악일기 팟캐스트를 다운 받아 음악에 맞춰, 읽어주는 책 리듬에 따라 걸어 다녔다.

 

"Our love is here to stay" "Faling slowly"

"My foolish heart" "Lies" "The hill" 

 

 

 

 

 

일본인 관광객이 유독 많았고, 한국인은 없었던 것 같다. 가족 여행으로 많이 와서 엄마아빠 생각이 많이 났다.

 

 

밤에 별 보는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비싸서 안갔다. 밖에서 보자 해서 봤는데 정말 머리위로 우수수수수수 있는 것이다.

아 이건 따로 체험해야겠다 해서 뒤 늦게 신청하려 했는데 이미 패스 ㅜㅜ

10분 정도 가만히 앉아서 사진도 찍고 별도 세어 보았다.  걷고 싶었지만 더 보고 싶었지만 혼자서 무서워서 못했다 ㅠㅠ

 

한 달 정도 누우면 생각날 정도로 별이 굉장히 인상깊었다. 내 생각의 응집체가 하늘에 있는것 같았다.

몰랐던 내안의 감정들과 조우하는 그 순간. 여행이자 일상이었단 순간.

 

 

밤에 YHA풍경

 

커피는 정말 맛없었다. 뉴질랜드에선 맛있는 커피를 먹어 보지 못했다 ㅠㅠ

 

호키포키(hokey-pokey) 아이스크림!  넌 정말 맛있었어!

 

 

 

 

 

 

 

 

YHA TEKA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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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ne: +64 3 379 9970
Email: book@yha.co.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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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book: www.facebook.com/NewZealandYHA
Twitter: @YHANewZealand

 

 

 

 

 

 

 

[뉴질랜드] The happiest

걷기 | 2012. 7. 28. 17:06
Posted by 그리고 가을

뉴질랜드. 2012년 2월 크라이스트 처치!

 

노을이 지는 순간. 내가 본 제일 큰 해. ARE YOU SURE 해?

 

 

다음날 lake tekapo를 가기 위해 길을 찾던 중 한 커플을 만나고, 유명한 공원이라는 해글리 공원을 우연히 만나게 되었다.

내가 좋아하는 크게 쳐진 나무, 호수에 비친 햇살, 조깅하는 사람들, 뒤 편에 열리는 축제의 음악소리 완벽했던 순간들.

 

 

 

2011년 2월 22일 지진으로 크라이스트 처치는 여전히 공사중이었다. 슈퍼, 관광지 안내소 ,버스정류장 모든것이 임시였다.

도시는 음산했고 그걸 관광으로 지켜보는 것이 좀 불편했었다.

숙소에서 자는날 나 또한 약간 지진을 느꼈었고 무서웠다.ㅠㅠ

 

 

같은 존 이내의 환승이 된다. 버스 아저씨가 체크를 해주신다.

 

 

크라이스트 처치 보타닉 가든에서 먹던 저녁 ㅋㅋ 환승해서 Park'n Save 들려서 할인 상품을 구매했다.

 

버스마다 캐리어를 놓을 수 있는 공간 있다는 것이 신기했다! 역시 관광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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