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리 신규항공편] 1. 베트남항공: 인천-호치민(1박)-발리. 봄시즌부터 운항개시. 주 5~7회 왕복 35만원선, 세금포함 50만원선. 2. 아시아나항공: 인천-발리 직항. 7월 취항예정. 주 4회 예상(일월수목). 발리여행의 황금기가 올듯.
- 발리 꾸따의 마마스 저먼 레스토랑. 직접 제조하는 소시지가 유명하며 빈땅 생맥주와 독일맥주도 맛볼 수 있음. 세금 16%지만 음식질에 비하면 저렴한 편. 식사류 6천원부터. 웬만한 음식에 샐러드바 1회 포함
- 발리 다녀온 후에 발리모아 사이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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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dan 들어가셨군요~. 건강관리 잘 하셔요. 발리의 대표적인 곳들 와이파이 비번 공유를 해도 좋겠다는 생각을 ㅋ.개방형와이파이가 없는 아쉬움도 있구요.스미냑 정선의 'love coffee'는 -
이건 오늘 저녁에 먹은 나가사끼 짬뽕 @ 사쯔마 Satsuma 레스토랑. 젊은 일본처자(근데 유부녀이심 ㅋ)가 운영하고 직접 요리해주는 규슈라멘집인데 저렴한데도 재료를 아끼지 않는 넉넉한 인심에 늘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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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데타 뽐뿌사진 한장 더. 이런 세계적인 비치클럽들은 발리를 다른 동남아시아 여행지와 차별화시키는 매력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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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란젤리나 커플이 좋아하는 장소로 알려진 발리 스미냑의 쿠데타 KUDETA 비치 프론트 레스토랑에서 직찍. 오늘 분위기 죽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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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붓에서 이름난 마사지샵 앞인데 인스펙션 겸해서 받아보고 싶지만 아직 소화가; 네카미술관이라도 다녀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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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붓에 Y resort 도 추천합니다 발리의 일반적인 리조트와는 조굼 다른 스페인식 지중해 분위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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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르기안은 인스펙션 다녀왔었는데, 방이 좀 심하게 작습니다. 옥상수영장은 괜찮고 무엇보다 위치가 좋은 편인데 개인적으로는 좀 애매하더라구요. 저한테는 oasis나 champlung mas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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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점심은 즐겨찾는 레스토랑인 Smile's Warung의 돼지갈비(pork rip)로. 두툼하니 맛있네요. 인도네시아는 이슬람국가라 돼지갈비는 힌두교를 믿는 발리만의 특식. 이만큼이 4천5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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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꾸따비치의 명물 뱀부코너의 4천원짜리 등심스테이크와 천원짜리 파인애플주스. 저렴하기만 한게 아니라 맛있네요 ㅠ 고기도 두껍고. 한국인은 이런 배낭여행자 명소에 거의 안온다는게 안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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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면 발리에서 해양스포츠는 딴중베노아에서 하는데.. 발리에서 물이 제일 더러운 곳임에도 공항에서 가깝다는 이유로 모든 패키지가 여기로 갑니다 ㅠ 아마 여기 다녀오신듯 하네요. 맛집도 천지에 널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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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의 기본비치인 꾸따비치는 서핑하는 바다라 물 자체가 맑은 곳은 아니고, 스피드보트 두시간 타고 가시면 찍는대로 화보가 나오는 환상적인 길리섬 삼총사가 있어요. 그런데 패키지여행은 이런데 안가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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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의 핵심인 꾸따 비치와 예술마을인 우붓을 중심으로 기타 여행지를 추가하시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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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프팅, 스노클링, 다이빙, 크루즈, 자전거 등등. 액티비티 하나에 하루는 배정하셔야 해요. 길리섬은 내연기관이 금지라 걸어다니거나 자전거, 마차 타고 다니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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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le_bean 여자분 둘이서 풀빌라 잡고 딩가딩가 하시는 것도 재미있구요. 풀빌라도 1박에 100~200불이면 괜찮은 것들 있어요. 발리 대부분의 해양스포츠(제트스키 등)는 딴중베노아라는 지역에서 하는데 여긴 물이 너무 더러워서 비추합니다 -
길리섬은 종합선물세트 같은 곳이라 여자분들끼리 가신다면 대만족하실듯.. 섬에 모델급 백인들이 우글우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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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프팅은 아융강과 뜰라가와자강 두군데에서 많이 하는데, 아융강이 쉽고 뜰라가와자강이 좀 더 다이나믹합니다. 발리 산길과 마을을 지나가는 자전거투어도 유명하구요. 꾸따비치에서 서핑 배우고 우붓에서 요가 배우는 것도 필수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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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정도면 발리랑 섞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으실 것 같아요. 발리에서 가는 경우는 스피드보트 타고 길리섬만 찍고 오던가, 조금 더 보는 경우 롬복의 승기기 비치 정도 머물다 오시는게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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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의 명물인 AYANA리조트 내의 ROCK BAR. 외부인들이 줄서서 이용하는 호텔시설로는 전무후무한 듯. 발 밑에서 파도를 느끼면 맞이하는 석양은 아름답기로 소문 나 있다. 커플에게 강추하는 로맨틱한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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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우붓의 중심부인 몽키포레스트 바로 앞의 Champlung Sari 호텔. 깔끔한 서비스와 합리적인 가격의 3성급 호텔. 우붓 대부분의 스팟을 걸어서 구경할 수 있는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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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에 숨겨진 보석 같은 곳들이 얼마나 많은가. 아메드는 아무 기대 없이 왔는데 너무 좋다. 꼭 태국 빠이와 콜롬비아 타간가를 반쯤 섞어놓은듯한 느낌. 언덕에서 본 아메드 전경
10박11일 정도 인도네시아 여행은 1. 발리에 올인(꾸따/우붓/그외), 2. 발리-롬복(길리섬들), 3. 발리-족자카르타(보로부두르/쁘람바난 사원)등을 추천합니다. 서핑이나 요가꽂혀서 발리만 한두달 여행하는 사람도 많아요 -
돼지갈비 바베큐로 유명한 우붓의 누리스 와룽이란 집에서는 폭립(4~500g 이상 되어 보임) 1인분에 만원. 한국에서 패밀리 레스토랑 가면 3~4만원 이상 줘야하는 맛과 양으로 소문나 있음. 이런 식으로 싼집에 대한 정보가 없으면 발리여행은 곤궁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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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즈에도 소개된 맛집 Naughty Nuri's Warung: 돼지갈비로 유명해서 우붓 오는 여행자들은 꼭 한 번씩 들리는 집이죠. 바로 앞의 네카미술관과 뿌뜨리발리 스파까지 완벽한 3종세트입니다. (: pic.twitter.com/ntfGWWRQE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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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돼지갈비는 누리스와룽 만큼 혹은 더 잘하는 집들이 발리에 널렸어요. 눈에 보이는 곳에서 먹음직스럽게 주고 양이 많아서 인기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나중에 그런 곳들 소개할께요. 스파도 뿌뜨리 말고 다른데를 찾아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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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에는 논 바로 앞에서 멋진 풍경을 보여주는 레스토랑이나 숙소가 은근히 많아요. 우붓 UBUD 의 트로피칼 뷰 카페 Tropical View Cafe 에서 늦은 점심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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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에서 가장 유명하고 가장 저렴한 음식점 뱀부코너! BAMBOO CORNER: http://j.mp/122dRYD 가격만 저렴한게 아니라 양과 질도 훌륭합니다. 발리에 오시면 꼭 한번 들러봐야 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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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따비치의 뽀삐스1 배낭여행자 거리에 저렴하고 괜찮은 식당들이 많이 있어요. 5천원~1만원 짜리 스테이크도 꽤 괜찮습니다(양은 적은 편입니다만 ^^;). Kedin's Cafe도 괜찮고, Bali Agung, 뱀부코너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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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BA MEGA CAFE 가시는거면 그 옆의 MENEGA CAFE 므네가 카페가 더 유명해요. 사람들 완전 줄서서 먹고 2인용 랍스터 시푸드 세트가 6만원 조금 안되는데 강추합니다. 대신 주문 밀려서 한시간은 기다리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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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롬복의 길리트라왕안이 접근성이 좋았으면 벌써 여행자들에게 초토화되었을 듯. 조금은 까다로운 교통 때문에 인연있는 사람들만 오게 되었고 스피드보트가 대중화된 지금도 마찬가지. 한 번 와보고는 매년 길리만 찾는 여행자도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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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에서 포테이토 헤드, 쿠데타, 로쏘비보와 같은 급이 있는 곳들은 칵테일 한잔에 만오천원 이상 잡아야 하지만, 배낭급의 저렴한 바에서는 3~4천원 수준이고 보드카 등은 한 샷에 천이백원 정도니 선택의 폭이 다양합니다배낭급이 아닌 3성호텔의 경우는 1박 7~10만원 정도입니다. 발리 오시는 분들이 대부분 이 정도를 사용하시구요(발리에서 배낭여행이 가능하다는걸 대부분 모르심). 포테이토헤드 등 조금 여유있으시려면 총경비 40~50만원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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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여행의 큰 매력중 하나가 바로 쇼핑. 국제적인 면세점 체인 DFS갤러리아도 들어와 있고 아로마오일, 향, 비누, 커피 등도 인기. 또 하나 유명한 것이 다양한 비치웨어. 많은 아울렛에서 상시 세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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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붓에 포시즌즈도 완전 쥐라기공원이예요 밤에 진짜 무슨 원시시대에 와있는 기분이라 아주 신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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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에서 가장 유명한 숙소중 하나인 우붓 행잉가든 인스펙션 후기. 바다가 아닌 숲을 끼고 있는 리조트/풀빌라가 발리 우붓만의 개성인데 행잉가든은 그런 컨셉중 단연 최고인듯. 숲에 둘러싸여 어디서든 녹색을 볼 수 있어 마음이 편안해진다. 명불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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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행잉가든과 비슷한 Valley View 풀빌라 중에서 우붓 Payogan을 추천. 가격차이가 거의 3배인데 종합적인 만족도는 빠요간이 훨씬 나은듯. 우붓시내까지 셔틀버스 있고 15분거리. 메인풀도 크고 경치도 행잉가든에 크게 뒤지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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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닉커피 밀크쉐이크. 시럽도 따로 줌. 3800원. @ ARTMAN KAFE, 우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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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의 다양한 매력에 다시 한번 감탄. 지역마다 색채가 이렇게나 뚜렷할 수 있다니.. 우붓매니아면서 꾸따를 싫어하는 분이라면 발리도착후 우붓 오가는 길에 사누르에서 쉬어가면 최고. 우붓+사누르면 녹색자연과 바다가 어우러지는 코스가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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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붓 주변에 갈만한 곳, 볼거리 등은 뜨갈랄랑 계단식논, 고아가자 동굴, 산책로 등이 있습니다. 뜨갈랄랑 정상까지 걸어보셔도 좋고 주위에 공예품 상점은 우붓시장보다 몇배가 싸니 참고하세요. 야간에 발리전통 공연도 놓치지 마시구요.
@onlyone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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