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카테고리 없음 | 2013. 10. 28. 12:07
Posted by 그리고 가을
  1. 발리 신규항공편] 1. 베트남항공: 인천-호치민(1박)-발리. 봄시즌부터 운항개시. 주 5~7회 왕복 35만원선, 세금포함 50만원선. 2. 아시아나항공: 인천-발리 직항. 7월 취항예정. 주 4회 예상(일월수목). 발리여행의 황금기가 올듯.
  2. 발리 꾸따의 마마스 저먼 레스토랑. 직접 제조하는 소시지가 유명하며 빈땅 생맥주와 독일맥주도 맛볼 수 있음. 세금 16%지만 음식질에 비하면 저렴한 편. 식사류 6천원부터. 웬만한 음식에 샐러드바 1회 포함
  3. 발리 다녀온 후에 발리모아 사이트를
  4. 10월 23일
  5. 들어가셨군요~. 건강관리 잘 하셔요. 발리의 대표적인 곳들 와이파이 비번 공유를 해도 좋겠다는 생각을 ㅋ.개방형와이파이가 없는 아쉬움도 있구요.스미냑 정선의 'love coffee'는
  6. 이건 오늘 저녁에 먹은 나가사끼 짬뽕 @ 사쯔마 Satsuma 레스토랑. 젊은 일본처자(근데 유부녀이심 ㅋ)가 운영하고 직접 요리해주는 규슈라멘집인데 저렴한데도 재료를 아끼지 않는 넉넉한 인심에 늘 감동
  7. 쿠데타 뽐뿌사진 한장 더. 이런 세계적인 비치클럽들은 발리를 다른 동남아시아 여행지와 차별화시키는 매력중 하나
  8. 브란젤리나 커플이 좋아하는 장소로 알려진 발리 스미냑의 쿠데타 KUDETA 비치 프론트 레스토랑에서 직찍. 오늘 분위기 죽이네요
  9. 우붓에서 이름난 마사지샵 앞인데 인스펙션 겸해서 받아보고 싶지만 아직 소화가; 네카미술관이라도 다녀와야겠다
  10. 우붓에 Y resort 도 추천합니다 발리의 일반적인 리조트와는 조굼 다른 스페인식 지중해 분위기에요
  11. 101르기안은 인스펙션 다녀왔었는데, 방이 좀 심하게 작습니다. 옥상수영장은 괜찮고 무엇보다 위치가 좋은 편인데 개인적으로는 좀 애매하더라구요. 저한테는 oasis나 champlung mas가 더..
  12. 늦은 점심은 즐겨찾는 레스토랑인 Smile's Warung의 돼지갈비(pork rip)로. 두툼하니 맛있네요. 인도네시아는 이슬람국가라 돼지갈비는 힌두교를 믿는 발리만의 특식. 이만큼이 4천5백원.
  13. 발리 꾸따비치의 명물 뱀부코너의 4천원짜리 등심스테이크와 천원짜리 파인애플주스. 저렴하기만 한게 아니라 맛있네요 ㅠ 고기도 두껍고. 한국인은 이런 배낭여행자 명소에 거의 안온다는게 안타까움
  14. 예를 들면 발리에서 해양스포츠는 딴중베노아에서 하는데.. 발리에서 물이 제일 더러운 곳임에도 공항에서 가깝다는 이유로 모든 패키지가 여기로 갑니다 ㅠ 아마 여기 다녀오신듯 하네요. 맛집도 천지에 널렸는데
  15. 발리의 기본비치인 꾸따비치는 서핑하는 바다라 물 자체가 맑은 곳은 아니고, 스피드보트 두시간 타고 가시면 찍는대로 화보가 나오는 환상적인 길리섬 삼총사가 있어요. 그런데 패키지여행은 이런데 안가죠 ㅠ
  16. 발리의 핵심인 꾸따 비치와 예술마을인 우붓을 중심으로 기타 여행지를 추가하시면 될 것 같아요
  17. 래프팅, 스노클링, 다이빙, 크루즈, 자전거 등등. 액티비티 하나에 하루는 배정하셔야 해요. 길리섬은 내연기관이 금지라 걸어다니거나 자전거, 마차 타고 다니셔야 합니다
  18. 여자분 둘이서 풀빌라 잡고 딩가딩가 하시는 것도 재미있구요. 풀빌라도 1박에 100~200불이면 괜찮은 것들 있어요. 발리 대부분의 해양스포츠(제트스키 등)는 딴중베노아라는 지역에서 하는데 여긴 물이 너무 더러워서 비추합니다
  19. 길리섬은 종합선물세트 같은 곳이라 여자분들끼리 가신다면 대만족하실듯.. 섬에 모델급 백인들이 우글우글합니다;
  20. 래프팅은 아융강과 뜰라가와자강 두군데에서 많이 하는데, 아융강이 쉽고 뜰라가와자강이 좀 더 다이나믹합니다. 발리 산길과 마을을 지나가는 자전거투어도 유명하구요. 꾸따비치에서 서핑 배우고 우붓에서 요가 배우는 것도 필수죠 ㅎㅎ
  21. 일주일 정도면 발리랑 섞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으실 것 같아요. 발리에서 가는 경우는 스피드보트 타고 길리섬만 찍고 오던가, 조금 더 보는 경우 롬복의 승기기 비치 정도 머물다 오시는게 보통입니다.
  22. 발리의 명물인 AYANA리조트 내의 ROCK BAR. 외부인들이 줄서서 이용하는 호텔시설로는 전무후무한 듯. 발 밑에서 파도를 느끼면 맞이하는 석양은 아름답기로 소문 나 있다. 커플에게 강추하는 로맨틱한 장소
  23. 발리, 우붓의 중심부인 몽키포레스트 바로 앞의 Champlung Sari 호텔. 깔끔한 서비스와 합리적인 가격의 3성급 호텔. 우붓 대부분의 스팟을 걸어서 구경할 수 있는 위치
  24. 발리에 숨겨진 보석 같은 곳들이 얼마나 많은가. 아메드는 아무 기대 없이 왔는데 너무 좋다. 꼭 태국 빠이와 콜롬비아 타간가를 반쯤 섞어놓은듯한 느낌. 언덕에서 본 아메드 전경
    10박11일 정도 인도네시아 여행은 1. 발리에 올인(꾸따/우붓/그외), 2. 발리-롬복(길리섬들), 3. 발리-족자카르타(보로부두르/쁘람바난 사원)등을 추천합니다. 서핑이나 요가꽂혀서 발리만 한두달 여행하는 사람도 많아요
  25. 돼지갈비 바베큐로 유명한 우붓의 누리스 와룽이란 집에서는 폭립(4~500g 이상 되어 보임) 1인분에 만원. 한국에서 패밀리 레스토랑 가면 3~4만원 이상 줘야하는 맛과 양으로 소문나 있음. 이런 식으로 싼집에 대한 정보가 없으면 발리여행은 곤궁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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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뉴욕타임즈에도 소개된 맛집 Naughty Nuri's Warung: 돼지갈비로 유명해서 우붓 오는 여행자들은 꼭 한 번씩 들리는 집이죠. 바로 앞의 네카미술관과 뿌뜨리발리 스파까지 완벽한 3종세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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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사실 돼지갈비는 누리스와룽 만큼 혹은 더 잘하는 집들이 발리에 널렸어요. 눈에 보이는 곳에서 먹음직스럽게 주고 양이 많아서 인기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나중에 그런 곳들 소개할께요. 스파도 뿌뜨리 말고 다른데를 찾아봐야겠어요 ^^;
  31. 발리에는 논 바로 앞에서 멋진 풍경을 보여주는 레스토랑이나 숙소가 은근히 많아요. 우붓 UBUD 의 트로피칼 뷰 카페 Tropical View Cafe 에서 늦은 점심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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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발리에서 가장 유명하고 가장 저렴한 음식점 뱀부코너! BAMBOO CORNER: 가격만 저렴한게 아니라 양과 질도 훌륭합니다. 발리에 오시면 꼭 한번 들러봐야 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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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꾸따비치의 뽀삐스1 배낭여행자 거리에 저렴하고 괜찮은 식당들이 많이 있어요. 5천원~1만원 짜리 스테이크도 꽤 괜찮습니다(양은 적은 편입니다만 ^^;). Kedin's Cafe도 괜찮고, Bali Agung, 뱀부코너도 좋아요.
  36. TEBA MEGA CAFE 가시는거면 그 옆의 MENEGA CAFE 므네가 카페가 더 유명해요. 사람들 완전 줄서서 먹고 2인용 랍스터 시푸드 세트가 6만원 조금 안되는데 강추합니다. 대신 주문 밀려서 한시간은 기다리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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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다니 @afterdan 5월 18일
  39. 인도네시아 롬복의 길리트라왕안이 접근성이 좋았으면 벌써 여행자들에게 초토화되었을 듯. 조금은 까다로운 교통 때문에 인연있는 사람들만 오게 되었고 스피드보트가 대중화된 지금도 마찬가지. 한 번 와보고는 매년 길리만 찾는 여행자도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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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길리 트라왕안에서 오늘의 점심. 숙소앞 로컬식당인 Warung Nilom에서. 음식 천이백원부터 시작. 짬뽕과일주스(Mixed Fruit Juice) 시켰더니 아주머니가 자전거 타고 가서 파인애플 사오네

  47. 다니 @afterdan 5월 14일

발리에서 포테이토 헤드, 쿠데타, 로쏘비보와 같은 급이 있는 곳들은 칵테일 한잔에 만오천원 이상 잡아야 하지만, 배낭급의 저렴한 바에서는 3~4천원 수준이고 보드카 등은 한 샷에 천이백원 정도니 선택의 폭이 다양합니다배낭급이 아닌 3성호텔의 경우는 1박 7~10만원 정도입니다. 발리 오시는 분들이 대부분 이 정도를 사용하시구요(발리에서 배낭여행이 가능하다는걸 대부분 모르심). 포테이토헤드 등 조금 여유있으시려면 총경비 40~50만원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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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발리여행의 큰 매력중 하나가 바로 쇼핑. 국제적인 면세점 체인 DFS갤러리아도 들어와 있고 아로마오일, 향, 비누, 커피 등도 인기. 또 하나 유명한 것이 다양한 비치웨어. 많은 아울렛에서 상시 세일중
  4. 우붓에 포시즌즈도 완전 쥐라기공원이예요 밤에 진짜 무슨 원시시대에 와있는 기분이라 아주 신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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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발리에서 가장 유명한 숙소중 하나인 우붓 행잉가든 인스펙션 후기. 바다가 아닌 숲을 끼고 있는 리조트/풀빌라가 발리 우붓만의 개성인데 행잉가든은 그런 컨셉중 단연 최고인듯. 숲에 둘러싸여 어디서든 녹색을 볼 수 있어 마음이 편안해진다. 명불허전
  7. 개인적으로는 행잉가든과 비슷한 Valley View 풀빌라 중에서 우붓 Payogan을 추천. 가격차이가 거의 3배인데 종합적인 만족도는 빠요간이 훨씬 나은듯. 우붓시내까지 셔틀버스 있고 15분거리. 메인풀도 크고 경치도 행잉가든에 크게 뒤지지 않음.
  8. 오가닉커피 밀크쉐이크. 시럽도 따로 줌. 3800원. @ ARTMAN KAFE, 우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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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발리의 다양한 매력에 다시 한번 감탄. 지역마다 색채가 이렇게나 뚜렷할 수 있다니.. 우붓매니아면서 꾸따를 싫어하는 분이라면 발리도착후 우붓 오가는 길에 사누르에서 쉬어가면 최고. 우붓+사누르면 녹색자연과 바다가 어우러지는 코스가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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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누르의 장점: 모든 것이 저렴하다. 풀빌라/호텔의 경우 스미냑에 비교하면 50~80% 수준. 꾸따/우붓을 섞은 느낌이 나지만 그만큼 번잡스럽지

    1. 우붓 주변에 갈만한 곳, 볼거리 등은 뜨갈랄랑 계단식논, 고아가자 동굴, 산책로 등이 있습니다. 뜨갈랄랑 정상까지 걸어보셔도 좋고 주위에 공예품 상점은 우붓시장보다 몇배가 싸니 참고하세요. 야간에 발리전통 공연도 놓치지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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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우붓에선 꼭 거리를 느껴보셔야죠. 지금 지도가 없어 조금 불확실한데, 몽키포레스트로드->우붓왕궁->하노만로드 이렇게 크게 한바퀴 도시면서 구경하시면 하루가 부족하실 겁니다. 갤러리와 레스토랑 천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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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우붓은 적어도 3일정도는 머물러야 좀 눈에 들어오는 곳 같아요. 어찌나 더운지 구경하다 금방 지치니 쉬었다가 밤에 분위기 좋은 야외카페가고 다음날되야 우붓이 새롭게 보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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