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동진
강남 교보에 갔다가 지식인의 서재로 책 추천을 하길래 읽어 보려고 찍어왔다 :)
이동진 영화평론가를 만나는 법
1.언제나 영화처럼
이동진님의 블로그 blog.naver.com/lifeisntcool
영화 보기전에 검색하고, 그 영화 보는 관점 시각 등을 읽어 보고 본다.
cf. 듀나의 영화낙서판에서도 검색 한다. djuna.cine21.com/xe
2. 이동진의 꿈꾸는 다락방
라디오 인데, 팟캐스트로 듣고 있는 중. 파업으로 한동안 안했는데 얼마전에 다시 시작 하였다.
3. 이동진의 빨간책방
4. 접속 무비월드 "영화는 수다다"
5. CGV 시네마톡
<본 것들>
<읽은 것 들>
예술에 관심을 기울인다는 것 자체가 상상력과 창의력을 지닌 열정적인 성품이라는 뜻이며, 늘 어떤 일이든 호기심을 가지고 소신껏 참여하는 서품인 경우가 많다 -44p
우리 서로가 가진 장점을 함께 더하여 그효과를 백 퍼센트 긍정의 결과로 발생시키는 것이 주목적인 관계다. 갑자기 일에 브레이크가 걸렸을 때 어떻게 지혜롭게 풀어 나가느냐 그것이 그 사람의 일능력이다. -46p
작품감상은 물론, 전시장 내 조명분위기와 작품설치 순서, 심지어 작품의 액자의 조화까지 분석하며 보게 된다.
탄탄한 이론과 철학 그리고 한번 더보고 한번 더 생각해보는 자세 안에서 보는 법은 발전할 것이다.
미술관은 공공기관이기 때문에 영리를 목적으로 작품을 매매할 수 없으나 특정한 목적사업에 따라 작품을 구입하여 소장하거나 사업을 할 수는 있다. 정부가 조세감면, 전기료 할인,전용부담금 면제등 미술관지원제도를 시행하지만, 입장료에 수입을 의존하기에 운영이 어렵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환기미술관, 삼성미술관 리움, 성곡미술관, 김종영미술관, 이응노 미술관 등이있다.
근래들어 대기업에서 기업의 문화마케팅과 제2의 목적을 가지고 미술관 운영에 적극적이다. 구겐하임미술관처럼 미술관이 위치한 지역과 연계하여 운영한다면 승산이 있다고 생각한다.
뉴질랜드. 2012년 2월 크라이스트 처치!
노을이 지는 순간. 내가 본 제일 큰 해. ARE YOU SURE 해?
다음날 lake tekapo를 가기 위해 길을 찾던 중 한 커플을 만나고, 유명한 공원이라는 해글리 공원을 우연히 만나게 되었다.
내가 좋아하는 크게 쳐진 나무, 호수에 비친 햇살, 조깅하는 사람들, 뒤 편에 열리는 축제의 음악소리 완벽했던 순간들.
2011년 2월 22일 지진으로 크라이스트 처치는 여전히 공사중이었다. 슈퍼, 관광지 안내소 ,버스정류장 모든것이 임시였다.
도시는 음산했고 그걸 관광으로 지켜보는 것이 좀 불편했었다.
숙소에서 자는날 나 또한 약간 지진을 느꼈었고 무서웠다.ㅠㅠ
같은 존 이내의 환승이 된다. 버스 아저씨가 체크를 해주신다.
크라이스트 처치 보타닉 가든에서 먹던 저녁 ㅋㅋ 환승해서 Park'n Save 들려서 할인 상품을 구매했다.
버스마다 캐리어를 놓을 수 있는 공간 있다는 것이 신기했다! 역시 관광의 나라?
그리고 가을
W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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