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 제주도CGV 얼른 올라가서 엄마보고 싶다. 까치의 의미. 살인범의 심리 공포는 보지 말아야 겠다.
- 장소
-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 기간
- 2012.09.09
- 가격
- 휠체어석 10,000원, 일반석 10,000원
9/9 예당에 점심약속 있어서 식사후, 시간 남아 보게 된 공연. 리사이트홀이 굉장히 작아서 놀랐고, 몇명을 제외하곤 60대 이상분들 이었다. 바이올린으로 아리랑을 연주하였는데 굉장히 인상깊었다.
리사이트홀 5열 6번 에 앉았고, 1,2열을 비워두어서 가깝게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좋았던 공연. 역시 앵콜이 최고야!
J.S. Bach - Sonata for Solo Violin No. 2 in a minor, BWV 1003
N. Milstein - Paganiniana Variations for Solo Violin
S. Prokofiev - Violin Sonata No. 1 in f minor, Op. 80
J. Fairbanks - 산조 (2011)
- 장소
-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 기간
- 2012.09.10(월) ~ 2012.09.12(수)
- 가격
- R석 40,000원, S석 30,000원, 휠체어 S석 30,000원, A석 20,000원, B석 10,000원, 휠체어 B석 10,000원
9/10
오페라극장 1층 B블럭 3열 8번 ! 좋아하는 오페라라 가까운 좌석 예매 :) 항상 뒤에서만 보다가 앞좌석 좋았다.
자막보느라 꽤나 힘들었지만 완전 앞이라, 배우들의 세심함 까지 캐치할 수 있었다. 하지만 다음엔 10열쯤 가서 볼래...목아파
모두들 사진촬영을 함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저지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디지털 시대에 사진을 안찍는건 힘든 것 같다.
의자마다 후원 표시 부러웠다. 나도 후원해야지 가족이름으로 내이름으로
그시대에도 어장관리가 있었구나 싶다 아디나....공증인이 누구지?
"못으로 못을 빼듯, 사랑으로 사랑을 쫓아요 " 기억의남는장면: 포도주마시는 장면, 랄랄라라라~
시간가는지 몰랐고, 역시 희극이 재밌다. 뒷자석 애기들 껌씹는 소리 다들리고 ㅠㅠ 핸드폰 여전히 울리고 ㅎㅎㅎ
다음엔 오케스트라 개수 세워봐야지. 가까이 악기 보아서 좋았다 :) 멋진 대학생들!
테너 처음엔 목소리가 잠겨있는듯 하더니, 곧 멋진 아리아를 보여주었다. 공연전에 중요 아리아들을 듣고 가서 분별하기 쉬웠다.
사기꾼 완전 재밌었고, 아주 탁월한 배역인듯! 아주 즐거운 공연이었다. 참 이렇게 짧은 오페라 커튼콜은 처음..아쉬웠음 ㅠㅠ
9/15 메가박스 센트럴 궁에가보자. 조선왕조실록. 임금에게 신하라. 정치는 정말 어떻게 하는 것이 잘 하는 것인지 사례.
이병헌의 연기. 이병헌의 배우 성장기.내시는 왜..거세를 할 수 밖에 없었을까? 양귀비. 김인권에 마지막에 눈물 ㅠㅠ
9/17 메가박스 코엑스 피나..? 내겐 너무어려운 다큐이다. 피나를 소개하는 것이 춤으로 그녀를 표현하는것이 인상깊었다.
피나..그 춤이 바로 피나 자신을 나타내는 것이다. 다소 이해하기 어려운 군무를 아름답게 보기엔 나는 아직 미적능력이 좀 부족한듯 싶다. 근육의 미세함 떨림. 내면의 슬픔의 멋짐. 물방울도 춤추게 한다는 피나의 춤..도나타벤더스가 찍은 장면이 포스터가 되었고 지금 전시도 한다고 한다. 인간이 어떻게 움직이는 가 보다 무엇을 인간을 움직이게 하느냐가 더 중요하다던 피나.
사람의 세심함을 다 지켜봤다니, 그녀가 대단하긴 한대...춤은...제가 아직 ㅠㅠ
- 장소
- 코엑스 Hall A(구 태평양홀)
- 기간
- 2012.09.13(목) ~ 2012.09.17(월)
- 가격
- 일반 15,000원, 학생 10,000원
9/17 코엑스 . 도슨트를 듣는데 조심해 달라고, 실제 며칠전에 작품파손이 있었다고 한다. 헉...판매하려고 나왔는데
보상은 어떻게 되었으려나 궁금하네. 사례를 알아봐야지.
도슨트가 너무 핫팬츠를 입고와서 민망했다. 그래도 도슨트 뒤를 밟아야 하는 많은 이들이 있는데 아무리 어린 도슨트 알바 이지만 미디움 팬츠를 입어주셨으면 어땠을까? ㅠㅠ 좀 듣다가 말았다, 키아프는 도슨트가 필요 없다고 생각.
마지막날이라 오전에는 사람이 좀 있었는데 오후에는 여유 있는 편이었다 :)
조현갤러리, 필립꼬네, 박서보작가- 도인 수행의 결과 곳곳에 작품 전시가 되어있다. xavier veilhan 카이스 갤러리- 젊은스타작가 소개하는 갤러리. 홍경택작가 가장 성공한 작가. 이소연 작가 본인을 나타내고 일러스트레이션배움. 독일 거주
김보민 작가 최근에부상한, 갤러리 나우-현대사진 전문작가. 환경 영화적 참여.
구본창- 사진 소소한 것에 관심, 동양화적 느낌
키아프 특징 기업과 콜라보 샘소나이트, 비엠더블유
동글이-작가의 분신 도가적 캐릭터, 권기수-작가의 이상향투사, 물에비친 반사관 이미지 동양화전공 팝아트적 접목
이불-아트선재가면 확인가능,페미니즘 여전사 , 아시아 여성 자가 최초 일본 협회.
이용택- 피에타 버전 학고재 옥상.
이세현-군대에서 착안 , 학고재에서 개인전 추천 붉은 산수화 트래이드마크 국제적 주목 회화작가.
이호환-극단적 절제미 나도하겠다 뭐야 일반적 혹평 미학관 철하세계 구현 진지한 작품 모노화 미술작품 창시자.
ben quilty - 떡칠 임파트 기법 물감 아낌없이 올리면서 빠르게. 호주 작가 원 글렌헨사드 닮음 아주 있기있는 작가.
데칼코마디 기법 큰 사진에 쓴게 재밌어. 호주 대륙 발견한 캡틴쿡 현상
julian opie- 단순한 군중속 인명 친숙한 느낌 특징
? - 시각적 착시효과 기아 소울차 이분에 컬러막대로 대중적 국제적 현실속 환상
페르난도보테로-키치로 폄하되기 싶지만 불평등과 고통 정치 메세지 극대화 메세지 알면 의미 극대화
천경우- 반투명 페브릭 홀로그램 이용 중첩 릴리아나 포터 자 리타피셔 천경우
9/18 롯데시네마 너무 끔찍하고 역하고, 괴로웠다. 상영후 1시간 가량 나갈까 말까를 많이 고민했다.
끔찍했다. 후디로 얼굴을 계속 가렸고, 중간에 기타치는 신 부터, 감정이 많이 사그라들기 시작했다.
소수민 가족, 아빠, 모든 어머니, 아............김기덕 감독의 첫 작품 이었는데, 볼 자신이 없다.
나는 고통을 직면하는 순간의 굉장히 약한 것 같다. 힘이 든다. 마지막 순간이 인상 적이다.
감상평을 보니 종교적인 부분 설명이 많던데, 패쑤패쑤! 신이시여!
- 장소
-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 출연
- 프란체스코 아닐레, 인씨엠 필하모닉오케스트라
- 기간
- 2012.09.20(목) ~ 2012.09.23(일)
- 가격
- R석 250,000원, 휠체어 R석 250,000원, S석 200,000원, A석 150,000원, 휠체어 A석 150,000원, B석 100,000원, C석 50,000원, D석 30,000원
9/22 예술의전당
1층 B블럭 2열 7번.
9/27 CGV 압구정 . 야호! 우디앨런 다큐 개봉날. cgv 무비꼴라쥬 4관은 갈때 마다 춥다. 진짜.........짜증나.
보다 졸다가 보다 좀...이게 다 추워서 그런거라 생각 할래.
- 장소
-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 기간
- 2012.09.26(수) ~ 2012.09.28(금)
- 가격
- R석 150,000원, S석 120,000원, A석 90,000원, 휠체어 A석 90,000원, B석 70,000원, C석 50,000원
9/28 예술의전당.
예매하고 갈까 말까 하다 안갔다. 아 지금 7시 30분인데 지금이라도 갈까? ............
핸드폰 잃어 버림, 8월에 떨구고 9월에 떨구고 ....다 의도치 않은 떨굼이다. 너무 속상해서 집와서
찜질 매트를 끌어안고 잤다. 가려고 했는데, 백조의 아름다움도 , 루브르 신화에 웅장함도 내 마음에 가려 안보일 것 같아
포기. 안녕 백조, 12월에 국립발레단 때 보자..
9/30 인도. 자이푸르 그들의 삶의 방식
획일화된 규정대로의 콜렉트 서비스. 사람과 대화하듯 콜렉트 서비스.
원래 베스트익조틱메리골드의 의미는 무엇일까? 알루 카 파라타. 인도의 관절 수술이 유명한가?
빌더스 티 - 비스킷을 담가 먹죠, 차에 비스킷을 넣어서 잠기게 둔다는 뜻.
비스킷이 녹기 전 순간을 정확히 측정해서 그때 마시는 거에요. 비스킥과 차의 환상적인 궁합을 맛볼수 있다.
발표를 할때 상대방이 나체라고 생각해 보세요. 문화조언가라는 직업.